BOA, Wells fargo, Citi bank 더불어 Chase는 미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은행중 하나죠.
실제 저도 미국왔을때 가장 먼저 체킹어카운트를 오픈했던곳이 체이스인데요.
올해 3월 코로나 낙폭 이후로 아직 제자리로는 못돌아오고 있습니다.
독일의 최대은행인 도이치뱅크가 1997년 지난 20년간 $2T에 달하는 불법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가진 자금거래에 대해 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유출된 의심스러운 금융 활동에 대한 보고서는 반드시 불법행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미국 재무부의 금융범죄 네트워크에 제출된 많은 보고서 중 하나인데
$500B에 달하며 가장 거래가 많았던 제이피모건 체이스는 해당 뉴스가 나온 이후 동사가 적극적으로 금융범죄를 막기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향후 적극적으로 금융당국에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영국계 스탠다드 차터, 뱅크 오브 뉴욕 멜론, 영국계 바클레이즈, 프랑스계 소시에떼 제너럴, 홍콩의 항셍은행이 여기에 연루되어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일시적인 악재로 판단되며 재무부가 다시 조사하면 진실이 밝혀질듯한데, 의심스러운 정황이라고 했지 확정된것은 아니니 향후 사태의 추이를 지켜봐야할듯합니다.
제이피모건 체이스 요즘 없는 살림에 이걸로 벌금 때려맞으면 한동안 찬바람 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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