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

미국 실업수당 청구 다시 증가세...(feat.S&P 500 map)

Sun Life 2020. 7. 26. 10:52

미국 실업수당 청구 다시 증가세...(feat.S&P 500 map)

전반적으로. 특히 big tech들이 불바다네요. 오늘 SPY는 1.19% 빠졌습니다.

미국시장을 주도했던 대표테크기업들이 죄다 불바다네요.

그동안 충분히 올랐으니, 이정도 조정은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했다는 이슈가 있어서 영향을 받은거 같아 보입니다.

이번주에 이제 실업수당 추가 600불 지급(PUA)이 종료되는데,

공화당과 민주당은 추가연장하는것에 대해서는 합의가 되었지만

민주당 $600 vs 공화당 $200-400 vs 백악관 $168 주장하며 논의중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추가 600불을 받음으로서 최저시급 받는것보다 실업급여 받는것이 더 많으므로,

(캘리포니아 기준 주당 450불이 멕시멈인데 여기서 600불을 추가로 준거니, 주당 1050불!

만약 부부가 둘다 받으면 주당 2100불...)

대부분의 직원들이 일터복귀를 거부하며, 사업자들이 인력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거죠.

따라서 최종안은 아마 최저시급을 받더라도 실업급여가 이를 넘지는 않는 금액정도로 정해질거 같네요.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49304

 

미국 실업수당 청구 141만 6천건, 4개월만에 다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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