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개인적인 의견일뿐 여러분의 투자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냥 개미의 푸념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테슬라 뿐만 아니라 오늘 전체적인 미국장이 빨간맛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조정이 올때가 한참 늦긴 했죠. 특별한 이슈가 없음에도 오늘의 전반적 하락은 약간의 조정이 아닐까 합니다. 주식이란게 항상 오를수 없기 때문이죠.
3월에 코로나 이슈로 인한 대폭락 이후로 지금까지 사실상 조정없이 우상향으로만 달려왔기에 오늘의 전반적인 하락은 낯설지 않습니다. 차라리 좀 다지고 다시 올라가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되니까요.
그나마 하나 이슈라면 트럼프의 트윗이랄까요? 예전에도 트럼프가 특별히 주가에 대해 트윗하거나 언급을 하면 항상 주가가 하락하는 기현상이 있었는데 오늘도 그런 이슈가 있긴 했었네요.
(다우존스산업은 거의 29,000에 근접했다! 너희들은 정말 행운아야 나를 대통령으로 가져서! 조바이든은 주가를 망칠꺼야)
테슬라는 오늘 장중 400선이 깨질거 처럼 보였으나, 끝내 400선을 지지하였습니다. 사실상 스플릿 전이였다면 2,000선이 깨지는것이기에 로빈후더들 입장에서는 심리적 압박이 커졌을거 같은데 그래도 400선을 지켜주네요. 물론 애프터마켓에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내일도 추가 하락이 있을지 염려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사실 3달만에도 130%의 주가 상승이 있던것이기에, 어제 오늘 10%대의 하락은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더군다나 아래 나와있는 향후 테슬라 일정들을 살펴보면 주가 상승의 재료들이 많이 보이구요. 그중에서도 특별히 S&P 500 편입과 배터리 데이 이 2가지는 이미 선반영이 된게 아닐까 싶지만, 추후에 유럽과 중국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공장들이 완공된 후 쏟아지는 생산량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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