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장(2020년 10월 20일)_스티뮬러스체크 민주당,공화당 합의안은 과연 언제...?

 

오늘의 미국장(2020년 10월 20일)_스티뮬러스체크 민주당,공화당 합의안은 과연 언제...?

 

 

대선관련불확실성이 계속 증시를 누르고 있는 형국이지만, 장기투자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팩터가 뭔지를 봐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대한 유동성이 풀렸다는 것이며, 대선전이든 대선후이든 또 풀릴것이며, 제로금리가 최소 2~3년 유지될것이란 겁니다.

 

증시가 불확실성때문에 계속 흔들릴수는 있지만, 이 거대한 유동성은 어느정도 빠지면 매수를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죠. 그러므로 지수가 빠진다고 덩달아 패닉셀할필요도 당황할 필요도 없다는 뜻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다 극복이 될거기 때문이죠.

 

 

 

지난주 소매판매에서도 봤듯이 미국경제는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부양책이 몇달 늦어지면, 회복이 조금 지연되겠지만, 그로인해 위기가 생길정도는 아닙니다.

 

저소득층에게는 아주 힘든 시간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소비지표는 살아나고 있고 원래 연휴가 길게 시작되는 11월 12월은 증시에서는 오르는게 보통이었습니다. 저도 큰 위기가 올정도로 경제가 좋지 않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하원과 상원 트럼트간에 의견차가 생기는 것이죠. 3월같이 어려운 시기라면 내일이라도 무조건 통과 시킬겁니다.

 

 

 

스토어 마다 다 틀리겠지만 요 근래 2주동안 몰 홈디포 레스토랑 버링톤 등등 여러군대 갔었는데 식당 빼곤 모든 스토어들이 코로나 이전 보다 바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여태 사지 못했던 물건들을 사러 나오지 않았나 추측 해봅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폭락장은 아무도 예상 못할때 카운터 펀치로 온다는데,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저도 어느 정도 조금 현금화를 할까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생각이 들때는 시장이 빠졌을때라서 지금 정리하자니 아쉽고, 그렇다고 오를때는 또 오를것 같아 정리하기 어렵고. 결국은 자기 판단에 대한 믿음과 실행이 관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