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독일 상장, 미국장은 노동절(labor day)로 인해 휴장, 나스닥을 계속 추천하는 이유

1. 테슬라 독일주식시장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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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늘자로 독일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베를린 기가팩토리 공장이 건설중이고 몇일전에 머스크가 독일도 방문했었죠.

월요일 독일 테슬라는 $392 USD (332Euro) 정도에 약 1.53%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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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은 오늘 노동절로 인해 휴장(Labo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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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주식시장이 휴장입니다.

미국은 대부분의 휴일이 특정달 특정주 금요일 아니면 월요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 노동절은 매년 9월 2째주 월요일로 고정되어 있죠. 따라서 미국 월가도 오늘 하루는 쉬어갑니다.

긴 휴식이 지난 주 폭락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내일 아침을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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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스닥을 계속 추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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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지금 너무 다 올라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속 QQQ, 나스닥이 앞으로 2-3년도 계속 전체 시장보다 더 수익이 좋을거라고 볼 수 있나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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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상황에서는 성장주의 주가상승여력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래현금흐름의 할인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적정주가는 올라가기 때문이죠. 연준이 최소 2년, 길게는 5년까지 금리를 안올릴 계획이니, 그동안에는 나스닥의 성장주들이 아웃퍼폼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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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성장주 보다는 가치주들이 아웃퍼폼 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그때가 오기는 아직 요원하니, 미리부터 가치주에 담글 필요는 없죠. 좀더 안정적인 포트를 원하시는분은 spy를 20%정도 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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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가 주식을 매매하는것이 펀드매니저의 감으로 할 것 같지만, 월가는 철저히 수학에 의한 계산 즉, 퀀트를 이용해서 컴퓨터 매매를 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제로금리가 성장주들을 매입하게 만드는 거죠. 알고리즘 상으로요. 월가의 알고리즘 매매을 이해한다면, 지금은 성장주 위주로 포트를 가져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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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의 정의야 내리기 나름입니다만 테크주 말고도 2차전지 관련 전후방 제조 및 원재료 업체(ALB), 풍력 등 대체에너지 관련(IEA), 그리고 정체된 시장에서 기존 업체들의 ms를 먹고 들어오는 신생업체(LULU) 등이 있을것입니다.